삼성 채용, 학점 제한을 두지 않는 첫 공채…어떤 영향 있을까
[김승진 기자] 삼성 채용이 오는 14일 마감되는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삼성 그룹의 서류 접수는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며 서류접수자를 대상으로 이달 중 직무적합성평가가 실시된다.
합격자에 한해 다음달 18일 GSAT(Global Samsung Aptitude Test, 직무적성검사)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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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채용, 학점 제한을 두지 않는 첫 공채…어떤 영향 있을까 |
삼성은 이번 공채부터 학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삼성이 대졸 학점 제한을 없애는 것은 이번이 처음. 삼성 측
다만 회사·직군별 영어회화 기준은 유지한다고 밝혔다.
삼성의 이번 전체 채용 규모는 지난해 하반기와 비슷한 4000~4500명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채용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