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제조와 수출 판매를 하는 업체인
88코리아는 중국 광차이그룹과 한국상품 공급 계약 체결식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 우수제품은 1차 심사 후 곧바로 홍콩으로 보내져 현지의 광차이 그룹이 구축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망을 통해 중국 시장에 입점과 유통이 가능하다고 88코리아 측은 설명했습니다.
광차이 그룹은 지난 1994년 중국 공산당 서기장 호요방이 농민과 빈곤층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한 복지재단으로 현재 그룹 아래 4백개가
조명현 88코리아 회장은 우리나라의 우수 상품의 중국 수출이 엄청난 규모로 이뤄지는 가운데 광차이 그룹과의 계약은 거대 중국유통시장에 가장 빠른 속도로 진입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상범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