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올 신입직원 20여명 채용키로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신입직원 2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
1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부산 이전기관으로서 지역 균형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총 채용 인원의 15% 이상을 부산지역에서 채용한다. 장애인, 보훈대상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등은 우대한다. 예탁결제원은 불필요한 조건을 제외하기 위해 어학 점수는 추후 최종 합격자에 한해 최저 기준 충족 여부만 확인하기로 했다. 예탁결제원 청년 인턴 수료자(재직자 포함)와 중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면접 등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예탁원 채용전용 홈페이지(http://ksd.incruit.com) 참조.
[강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