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의 온라인학습사이트 푸르넷 아이스쿨이 2009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 새롭기 선보인 ‘암기송’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책의 내용을 암기하는 것은 힘들지만,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는 몇 번만 들어도 쉽게 외워지는 ‘멜로디 원리’를 이용한 이번 콘텐츠는 노래로 리듬을 타면서 암기할 수 있어 그
특히 전체적인 내용을 공부한 후 뮤직비디오를 보며 랩송으로 복습하도록 돼 있어 눈으로 보면서 귀로 듣기 때문에 효율적인 학습이 될 뿐 아니라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는 게 푸르넷 아이스쿨 관계자의 설명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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