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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전남 강진, 장흥, 영암군은 31일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도농 상생협력을 위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서는 지역공예산업 활성화,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관광자원 연계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을 3개 군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서울시의 '농부의 시장'에 3개 군 주요 농·특산물 소개, 판매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연 2회 '강진·장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황주홍 국회의원, 강진원 강진군수, 김성 장흥군수, 전동평 영암군수와 오명준 재경 장흥향우회장 등 3개군 재경 향우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