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아무리 요새 '주어'가 없는 사과!
'주어'가 없는 변명이 판을 친다고 한다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지요!
스크린도어를 정비하던 기사가 지하철에 치어 숨졌는데 책임을 얘기하는 문장에
주어가 없습니다.
아무도 자기 책임이 아니라는거죠.
또 사람이 지하철과 스크린도어 틈에 끼었는데 일부 시민들은 구조하기는 커녕
사진찍어서 sns에 올리기 바빴습니다.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가 구조하겠지~"
이 문장에도 역시 주어가 없습니다.
주어가 없는 세상!
뉴스파이터가 책임 추궁 해보겠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