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 내가할수있는건, 숨겨온 가정사에 진정성 보여…'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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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넛 내가할수있는건/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
'쇼미더머니4' 블랙넛이 숨겨온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결승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세미 파이널 전으로 펼쳐졌습니다.
결승전에 오를 두 명을 가리기 위해 베이식과 이노베이터,블랙넛과 송민호가1:1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블랙넛은 고향 전주를 찾아 어머니가 운영하는 가게의 일을 도왔습니다.
블랙넛은 "엄마의 빚을 보면 내가 뭔가 열심히 해서 우리 집을 살리고 싶다는 느낌이 든
블랙넛의 어머니는 "아이가 서울에서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블랙넛은 어머니의 힘을 얻어 경연에서‘내가 할 수 있는 건’의 무대를 진솔한 가사로 풀어내며 호평을 얻었습니다.
송민호에게 아쉬운 패배해 탈락했지만,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