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찜질방에 NFC 성범죄 신고 시스템이 설치된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찜질방 30곳에 NFC 신고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이 설치되면 찜질방에서 성추행 등 성범죄가 발생했을 때 112에 직접 신고
서범수 울산경찰청장은 “신속한 성범죄 피해 신고는 물론 범죄 예방 효과까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울산 = 서대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