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을 통해 만난 친구의 명의를 빌려 중고거래 사기에 이용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경찰 조사 결과 정 씨에게 명의를 빌려준 29살 A 씨는 정 씨를 만난 적도 없지만, 온라인 상의 친분 관계를 이유로 정 씨를 도와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온라인 게임을 통해 만난 친구의 명의를 빌려 중고거래 사기에 이용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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