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7일 오후 3시를 기해 수원, 용인, 평택, 화성, 이천, 안성, 오산, 여주 등 경기남부 8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앞서 오후 2시에 성남, 부천, 안산, 시흥, 광명, 군포, 광주, 하남, 의왕, 과천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경기도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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