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온누리상품권으로 과도하 개인 정보 수집을 실시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총 12개 금융기관에서 판매중에 있다. 판매처는 개인한도 구매치를 확인하기 위해 고객 동의 하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구입 내용을 수집할 수 있다.
![]() |
↑ 온누리상품권 |
하지만 일부 은행에서는
이에 해당 금융사 관계자는 “일부 지점에서 그런 일이 있었던 모양이다. 신속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0% 할인 된 온누리상품권은 오는 9월25일까지 12개 금융기관서 구매할 수 있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