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사회는 쉽다! 골든벨을 울려라!’ 개최

-「사회는 쉽다!」 시리즈의 열 번째 도서 『사회 공부는 왜 하는 걸까? 』 출간 기념 이벤트 마련
- 10월 9일(한글날)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비룡소 사옥에서 오픈북 형식의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
- 9월 11일까지 비룡소 홈페이지에서 신청, 사회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3~6학년 누구나 참여 가능

국내 대표 어린이 출판사 비룡소(대표 박상희)가 「사회는 쉽다!」 시리즈의 열 번째 도서 『사회 공부는 왜 하는 걸까?』 출간 기념으로 ‘사회는 쉽다!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를 개최한다.

10월 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비룡소 사옥에서 진행되는 ‘사회는 쉽다!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는 「사회는 쉽다!」 시리즈 1~10권을 읽고 푸는 오픈북 퀴즈 행사로 진행되며, 초등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사회 과목을 보다 친근하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사회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 3~6학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9월 11일까지 비룡소 홈페이지(www.bir.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비룡소의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초등학교 교과서를 바탕으로 사회 각 분야의 지식을 깊이 있게 소개하는 어린이 인문 교양서다. 2012년 8월 첫 번째 도서가 출간된 이래 민주 정치의 의의, 사회 복지의 필요성, 지방 자치의 가치, 영토 분쟁 및 역사 왜곡 문제 등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들을 문화, 역사, 경제, 정치, 지리 등을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의 핵심 개념들과 연관 지어 소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비룡소 관계자는 “복잡한 사회 개념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재미있는 글과 그림으로 설명하고, 나아가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해 온 「사회는 쉽다!」 시리즈의 열 번째 도서가 출간되었다.”며 “이번 행사는 「사회는 쉽다!」 시리즈를 즐겨 읽은 어린이들은 물론, 아직까지 책을 접해 보지 못한 어린이들도 참여할 수 있는 오픈북 형식의 퀴즈 대회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사회 과목과 친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