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을 쓰고 서울 번화가를 돌며 휴대전화만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최근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휴대전화는 쉽게 되팔 수 있다는 점을 노려 가방 겉주머니에 휴대전화를 넣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가발을 쓰고 서울 번화가를 돌며 휴대전화만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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