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천 고문이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4일 오전 민주당 대표를 지낸 박상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지병으로 별세했다.
박상천 고문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13대~16대, 17대 국회의원이었으며 법무부장관과 새천년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지냈다.
↑ 박상천 |
전남 고흥 출신인 박상천 전 대표는 광주고, 서울법대를 졸업한 후 판사,
유족으로 부인 김금자씨와 딸 박유선(SBS), 딸 박민선(제일모직), 박태희(SK텔레콤)씨, 사위 김욱준(검사), 김용철(의사)씨가 있다. 빈소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며, 발인은 6일, 장지는 경기도 광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