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서 익사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3일 강원도 평창강에서 중학생 3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강원도 평창읍 도돈리 평창강에서 15살 송 모 군 등 중학생 3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같은반 친구 십여 명과 물놀이를 갔던 이들은 급류가 심한 수심 2미터 깊이의 물에서 놀다가
현장에는 같이 온친구와 학부모 등 어른들도 있었지만 물살이 세고 수심이 깊어 손을 쓸 수 없었다고 전해졌다.
또 3일 오후 3시10분쯤, 경기도 가평에선 바나나보트를 타던 20대 2명이 모터보트에 치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25살 이 모 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고, 나머지 1명은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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