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의원이 아니었니다. 오빠였습니다.
"오빠야. 잘 지내니?"
...라는 문자메시지로 40대 여성을 호텔로 불러들인 현역의원.
오빠면 오빠답게, 여동생을 지켜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강제로 성관계를 맺고 30만 원을 가방에 찔러줬다고 합니다.
하긴, 여동생은 약과인 편이죠.
제수씨를 성폭행한 의원도 있었고, 20대 여성이 손녀 같다며 성희롱한 전직 국회의장도 있었으니까요.
무슨 패륜 경쟁이라도 붙은겁니까? 외신에라도 날까 챙피해서 고개를 들지 못하겠습니다
성실한 국회의원까진 바라지도 않겠습니다.
나라에 해가 되는 국'해'의원만 되지 마십시오.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