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이 남성은 어제(31일) 오후 6시 50분쯤 서울 용산구의 한 오피스텔에 사는 20대 여성의 뒤를 따라가 엘리베이터에서 흉기로 위협한 뒤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탈영병이라 돈이 필요하다"며 여성을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서울 용산경찰서는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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