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5, 내달 13일 공개! 달라지는 기능보니?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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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노트5/사진=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다음달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차세대 전략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를 공개합니다.
27일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더버지는 "삼성전자가 내달 13일 오전 11시 갤럭시 언팩 2015 행사를 갖는다는 내용의 초대장을 보내왔다"고 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매년 9월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전시회(IFA)에서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공개해왔으나 올해는 한 달 가까이 앞당겨 갤럭시노트5를 선보입니다.
이는 애플이 오는 9월 중순 출시하는 아이폰6S에 한 발 앞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갤럭시노트5는 5.7인치 QHD(2560x1440) 화면, 엑시노스 7420 프로세서, 4기가바이트(GB) 램,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전면: 500만 화소) 등을 탑재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4GB 램이 적용되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처럼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이 제외되고 일체형 배터리가 도입될지 여부가 관심사입니다.
갤럭시S6엣지플러스는 기존의 갤럭시S6엣지와 같은 엣지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5.5~5.7인치 QHD 화면, 엑시노스 7420 프로세서, 3~4GB 램,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3000mAh 배터리 등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