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 내장증 치료방법, 김연아도 피할 수 없었던 증상 살펴보니…"헉!"

디스크 내장증 치료방법, 김연아도 피할 수 없었던 증상 살펴보니…"헉!"

↑ 디스크 내장증 치료방법 / 사진=스타투데이

김연아 선수는 2007년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아 재활치료를 통해 완쾌 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앞으로 운동하는 한 허리 통증이 계속 될 것이라고 한다. 요즘도 가끔 아픈데 직업병처럼 같이 살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직업에 의해서, 생활 습관에 의해서, 노화에 의해서 디스크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디스크 내장증 치료방법이 화제입니다.

디스크내장증은 디스크(추간판)에 가해지는 충격에 의해 디스크 내부가 손상되면서 통증이 유발되는 질환으로 척추, 관절의 퇴행이 시작되는 중장년층은 근골격계가 약해지면서 쉽게 질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육아를 맡은 조부모들의 경우 평균 5~10kg이 되는 영아들을 무리하게 안고, 업을 경우 디스크에 무리가 가면서 디스크내장증과 같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디스크내장증의 주요 증상은 요통으로 증상만으로는 허리디스크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척추 뼈 사이에서 완충제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에 압박을 줄 경우를 허리 디스크라고 진단하지만 디스크내장증은 디스크가 튀어나오지는 않고 내부 염증만 발생하는 것으로 일반인들이 쉽게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디스크 내장증 치료방법으로는 약물이나 주사치료 등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가 들어갑니다.

하지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울 경우에는 신경 성형술이나 고주파 감압 열치료 등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요통이 느껴지거나 다리의 저림 증상이 지속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고 걷기, 자전거 타기 등으로 평소 허리 근력을 강화시키면 질환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