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대행업자에게 불법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 의원이 모레(27일) 검찰에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는 박
박 의원은 분양대행업체 I사 대표 김 모 씨로부터 명품 시계와 가방 등 수억 원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의원을 상대로 사업상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았는지 집중적으로 추궁할 방침입니다.
[전정인/jji0106@mbn.co.kr]
분양대행업자에게 불법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 의원이 모레(27일) 검찰에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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