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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국정원 해킹 의혹’ 수사 착수…공안부 배당
기사입력 2015-07-27 13:31
서울중앙지검은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국가정보원의 민간인 해킹 의혹을 고발한 사건을 27일 공안2부(김신 부장검사)에 배당하고 수사에 돌입했다.
검찰 관계자는 “사안의 성격과 과거 수사사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건을 배당한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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