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크리스마스 정체는 여자친구 유주…'허스키 보이스' 가창력 눈길
↑ 복면가왕 크리스마스/사진=MBC 복면가왕 |
복면가왕 '7월 크리스마스'의 정체가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로 드러나 누리꾼의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MBC '복면가왕'에서 7월 크리스마스는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를 허스키 보이스로 완벽 소화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새로 가왕을 차지한 '노래방 퉁키'와 대결을 했고, 퉁키에게 패하며 정체가 여자친구 유주로 나타나 눈길을 모았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올해 1월 여자친구란 그룹으로 데뷔했다"며 "'복면가왕'에서 라이브를 들려드릴 수 있어 너무 영광스러웠다"고 정해진 대본같은 소감을 해 웃음을 유P했습니다.
한편 23일 여자친구의 두번째 미니앨범 '플라워버드' 타이틀 '오늘부터 우리는'은 엠넷, 올레뮤직, 싸이월드뮤직 등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