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까지 서산에 51.5mm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태안 옹도 41.0mm, 통영 사량도 33.5mm, 홍성 서부 33.0mm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 동부 남해안과 경남지방에도 비구름이 형성되면서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
간당 5~15mm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호우특보는 오늘(7일) 오전 서해 5도에 이어 밤 늦게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등 중부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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