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먼저 보내면 보낸 금액보다 더 비싼 물건을 무작위로 보내주는 '랜덤박스'를 보내지 않고 돈만 챙기는 사기 피해가 늘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찰은 윤 양이 범행 전 여러 차례 거래를 정상적으로 진행해 카페 회원들의 신뢰를 얻은 상태였기 때문에 피해자들이 윤 양을 쉽게 믿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돈을 먼저 보내면 보낸 금액보다 더 비싼 물건을 무작위로 보내주는 '랜덤박스'를 보내지 않고 돈만 챙기는 사기 피해가 늘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