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모에게 버림받았다"…동정심 유발해 금품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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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경찰서는 8일 인터넷 게임을 통해 알게 된 지인에게 양부모에게 버림받았다며 접근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정모(21)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씨는 지난달 12일 오
인터넷 게임을 하며 김씨를 알게 된 정씨는 "양부모에게 버림을 받아 갈 곳이 없다"며 접근해 김씨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씨는 입양이 된 사실도 없고 친부모가 모두 살아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양부모에게 버림받았다"…동정심 유발해 금품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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