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정부 시절 벌어진 권력형 비리 사건인 '이용호 게이트'의 이용호 전 G&G 회장이 또다시
서울남부지검은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체에서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지난 3일 이 전 회장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회장은 2001년 정치인과 당시 검찰총장 동생 등에 로비하며 보물선 인양 사업과 기업사냥, 주가조작 등으로 680억 원가량을 횡령했다가 구속된 인물입니다.
[ 안보람/ggarggar@mbn.co.kr ]
김대중 정부 시절 벌어진 권력형 비리 사건인 '이용호 게이트'의 이용호 전 G&G 회장이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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