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목사는 "아프가니스탄을 사랑해 그 땅으로 달려갔던 봉사단원들은 인류애를 실현하고자 했던 귀한 꿈을 가진 사람들이었다며 두사람의 비보는 가족을 잃는 듯한 고통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박 목사는 이어 "피를 말리는 심정으로 피랍자들의 무사귀환을 기도하고 있다"며 "국민여러분께도 이들을 위해 마음의 소원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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