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지사는 시장 상인들을 만나 "1년 전 첫 행보를 했던 뜻깊은 곳이라 도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초심을 다지려고 다시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2006년 화재로 재난위험 최하등급 지정을 받은 성남중앙시장은 2018년 현대식 시장으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남 지사는 성남중앙시장 방문에 앞서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현장인 판교 유스페이스몰 야외광장을 둘러봤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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