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현황, 박원순 서울시장 뭐라고 했나 보니?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 메르스 현황/사진=박원순 서울시장 트위터 |
메르스 현황이 화제인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년전 삼풍백화점 붕괴·13년전 제2 연평해전·지금, 메르스 위기 모두 잊을 수 없는 일 있어선 안될 일입니다. 다시, 현장에서 시작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한편,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일 오전 6시 현재 메르
메르스 추가 확진자는 지난달 28일부터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날 퇴원자는 95번(76), 136번(67) 환자로 이들은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돼 2차례 메르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