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가격 동결, 최대 악재는 완화…우유농가 살아날까 ‘우유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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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가격 동결, 하반기 실적 개선될 것
원유가격 동결, 최대 악재는 완화…우유농가 살아날까 ‘우유 주세요’
원유가격 동결 소식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1일 매일유업에 대해 원유 가격 동결 등으로 하반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경주 연구원은 “낙농진흥회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어 8월부터 시행될 원유 가격을 동결하기로 결정하면서 최대 악재는 완화됐다”며 “매일유업의 관련 비용 부담은 고점을 찍었다”고 말했다.
↑ 원유가격 동결 |
그는 “원유 관련 비용 부담, 신제품 관련 마케팅비 증가, 6월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영향으로 인한 판매 위축 때문이다. 아웃도어 커피숍인 폴바셋의 매출액도 메르스 영향으로 백화점과 대형몰 판매가 역성장해 종전의 고성장세가 주춤했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