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설립한 법인 명의의 대포통장과 대포폰을 팔아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013년 4월부터 약 2년 동안 대포폰 45대와 대포통장 31개를 팔아 2천8백만 원 상당의 이익을 챙긴 혐의로 41살 방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서울과 경기도 등 전국 25개 경찰서에서 방 씨에게 38건의 수배가 내려져 있는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 길기범 / road@mbn.co.kr ]
자신이 설립한 법인 명의의 대포통장과 대포폰을 팔아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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