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 논란’ 신은미, 지금까지 행보…알고 보니 ‘남편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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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논란 신은미, 배우자 영향 커
‘종북 논란’ 신은미, 지금까지 행보…알고 보니 ‘남편영향?’
신은미 씨가 다시 북한을 방문한 가운데 그의 남편 정 모 씨에 대한 소식이 전해져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공집안’ 출신의 신은미 씨가 종북논란을 일으킬 정도로 북한을 찬양하고 있는게 남편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은미 씨는 2002년 정 씨와 재혼해 북한을 여행한 경험이 있다.
↑ 종북 논란 신은미/사진=신은미SNS |
정 씨는 북한 영화를 좋아하는 사업가라고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정 씨는 국내 유명 사립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시민권을 얻었고 LA 인근에 거주하며 미 대학 입시학원을 운영하기도 했다.
한편 신은미 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기는 평양”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