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13주년, 김무열·이현우 "고귀한 희생 기억하겠습니다"…연평해전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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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해전 13주년 김무열 이현우/사진=투자배급사 NEW |
영화 연평해전이 개봉된 가운데, 배우 김무열과 이현우가 제2연평해전 13주년을 추모해 눈길을 모읍니다.
'연평해전'의 투자배급사 NEW는 제2연평해전 13주년을 맞은 2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대한민국을 지켰던 당신들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무열과 이현우가 "대한민국을 위해 용감하게 싸워주신 27인의 용사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는 자필 글을 통해 추모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한편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110만5391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15일과 29일 연평도 인근에서 대한민국 해군 함정과 북한 경비정 간에 발생한 해상 전투를 그린 작품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김무열, 진구, 이현우, 이완, 이청아 등이 출연했고 '비디오를 보는 남자'를 연출한 김학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