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발 국회법 개정안 바이러스, 여르스!
박근혜 대통령이 호통을 치며 격리조치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승민 원내대표, 몸은 사렸지만 격리는 거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될 지 잠시 후 분석해보구요.
야당의 계파 갈등 바이러스, 이른바 '야르스'도 있습니다! 최재성 사무총장 임명 강행으로 계파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는 비난에 대해
문재인 대표는 어떻게 얘기할까요?
혹시, 신경숙 작가 버전으로 얘기하고 싶진 않을까요?
"나는 계파 갈등을 조장해본 기억이 없다. 하지만 이제는 내 기억도 믿지 못하겠다."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