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심병원 지정됐던 강동성심병원, 메르스 우려로 외래·입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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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성심병원/사진=MBN |
지난 12일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던 강동성심병원에 메르스 환자가 경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외래 및 입원 등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23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73번째로 확진된 환자는 강동경희대
강동성심병원은 외래와 입원, 수술, 면회를 중단하고 환자 병동을 폐쇄했습니다. 또 병원 건물을 소독하며 메르스 확산에 대처했습니다.
한편, 보건당국은 강동성심병원을 국민안심병원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