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항공기 탑승 제한, 메르스 전파 차단하기 위해 공항서 자가격리자 여부 확인해 제한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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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항공기 탑승 제한, 어떻게 할 예정인가 보니
국내선 항공기 탑승 제한, 메르스 전파 차단하기 위해 공항서 자가격리자 여부 확인해 제한할 방침
국내선 항공기 탑승 제한이 눈길을 끈다.
방역당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전파를 막기 위해 환자가 경유한 강동성심병원의 외래·입원 등을 일시 중단했다. 뿐만 아니라 자가격리자에 대한 국내선 항공기 탑승도 제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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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선 항공기 탑승 제한 |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강동성심병원의 외래와 입원, 수술, 면회를 중단하고 외래와 입원환자 병동을 폐쇄해 소독했으며 환자와 접촉자를 파악해 격리 조치 중이다.
강동성심병원은 당초 오는 25일부터 국민안심병원으로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확진환자 발생으로 국민안심병원에서 제외됐다.
방역당국은 또 현재 집중관리병원 가운데 메디힐병원, 을지대병원 2곳에 대해 22일 자정을 기해 격리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방역당국은 메르스 전파
이날 현재 국내 메르스 환자는 모두 175명이며, 이 가운데 27명이 사망하고 54명이 퇴원했다.
치료 중인 환자 94명 가운데 상태가 불안정한 환자는 16명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