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중견 패션기업인 신원그룹 박성철 회장의 탈세 의혹에 대해 사건을 배당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는 지난 4
검찰은 박 회장이 증여세 등 18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 회장은 1999년 신원그룹이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신원의 보유지분을 모두 포기했지만 2003년 이후 경영권을 되찾았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검찰이 중견 패션기업인 신원그룹 박성철 회장의 탈세 의혹에 대해 사건을 배당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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