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경찰서는 스님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53살 김
김 씨는 어제(12일)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의 한 주택에서 스님 71살 이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스님과 술을 마시다 다툼이 생겨 홧김에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동화 / idoido@mbn.co.kr ]
경기 용인 경찰서는 스님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53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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