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메르스 유행 우려, ‘슈퍼전파자 위험환자’ 머문 양천구 메디힐 병원 ‘영업중단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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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메르스 유행 우려, 양천구 메디힐 병원·창원 SK병원 임시 폐쇄
3차 메르스 유행 우려, ‘슈퍼전파자 위험환자’ 머문 양천구 메디힐 병원 ‘영업중단 조치’
3차 메르스 유행 우려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98번 환자가 입원했던 양천구 메디힐 병원이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시가 메르스에 감염된 98번 환자가 입원했던 양천구 메디힐병원에 대해 23일까지 입·퇴원을 금지하는 등 영업중단 조치했다. 창원 SK 병원 또한 현재 임시 폐쇄조치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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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메르스 유행 우려 |
박 시장은 “98번 환자가 3일간 입원한 이 병원에서 242명의 밀착 접촉자가 발생하는 등 추가환자 발생 확률이 심각하다고 판단했다”며 “현재 79명이 입원해있는 이 병원을 완전히 봉쇄, 23일까지 입·퇴원이 불가능하고 외래진료도 받을 수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창보 서울시 보건기획관은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반은 1층 응급실을 폐쇄하고 3층을 격리하되 외래 진료는 가능하다는 입장이었다”며 “그러나 서울시는 보다 단호한
한편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은 11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의 3차 유행을 촉발시킬 ‘슈퍼전파자 위험환자’로 3명을 후보군으로 두고 추이를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