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심병원, 뭔가보니? 메르스 확산 방지위해…'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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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안심병원/사진=MBN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병원내 감염에 대한 우려가 큰 가운데 '국민안심병원'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의사협회, 병원협회 및 주요 병원장과 함께 연석회의를 열
국민안심병원은 메르스와 초기 증상 구분이 쉽지 않은 각종 호흡기질환 환자를 분리된 공간에서 진료하고 폐렴 의심환자는 1인 1실 방식으로 입원시켜 메르스 전파 위험을 방지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는 병원 30여곳이 신청했으며 12일부터 병원 명단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