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에게 두 번이나 절도 행각이 들킨 모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어제(9일) 오후 2시 10분쯤 서울 종로의 한 생활용품점에서 머리핀과 스타킹 등 1만 원 상당의
경찰 조사 결과 지난해 9월 귀금속 매장에서 일하다 딸의 절도 행각을 적발했던 24살 여성 김 모 씨가 물건을 사러 갔다가 또다시 범죄 현장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종민 / minah@mbn.co.kr]
한 사람에게 두 번이나 절도 행각이 들킨 모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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