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합동 평가단, 9일부터 본격 활동…어떤 역할 담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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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합동 평가단, 韓·日 손 모았다.
메르스 합동 평가단, 9일부터 본격 활동…어떤 역할 담당하나?
WHO와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메르스 합동 평가단이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보건복지부는 WHO와 국내·외 전문가 16인으로 구성된 메르스 합동 평가단이 8일 질병관리본부에 회의실을 마련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소식을 알렸다.
↑ 메르스 합동 평가단 / 사진= MBN |
메르스 합동 평가단은 이종구 서울대 의과대학 이종욱 글로버 의학센터 소장과, 케이지 후쿠다 WHO 사무차장이 공동 단장을 맡으며, 오는 9일 오전 보건복지부 장관 예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역학 조사 및 감염 관리 등 분야별 활발한 토론을 통해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성 분석과 질병관리본부와 협력을 할 예정이다.
메르스 합동 평가단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메르스 합동 평가단, 메르스 심각하다” “메르스 합동 평가단, 빨리 해결되길” “메르스 합동 평가단, 무섭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