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조’ ‘팔색조’ ‘긴점박이올빼미’ ‘멸종위기’ ‘물떼새’
긴꼬리딱새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긴꼬리딱새는 삼광조라고도 불린다. 참새목 까치딱새과의 종으로, 한반도의 남부지역, 주로 제주도에 서식하는 여름철새로 알려져있다.
멸종위기종인 긴꼬리딱새는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서식하며 5월쯤 제주도나 남해안 지역에 날아와 번식한 뒤 7월 말 새끼들을 데리고 다시 동남아로 날아간다.
수컷은 꼬리가 매우 길어서 45cm정도이고, 암컷은 수컷에 비해 꼬리가 짧아 18 cm
긴꼬리딱새는 배가 희고, 날개는 갈색이며, 나머지는 검다. 또, 부리와 눈 테두리가 파란색을 띤다.
긴꼬리딱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긴꼬리딱새, 제주도에 사는 여름철새구나” “긴꼬리딱새, 오호라” “긴꼬리 딱새,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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