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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엑소, 메르스 여파로 팬사인회 잠정 연기…'메르스 사태 심각해'

기사입력 2015-06-05 20:46

뮤직뱅크 엑소, 메르스 여파로 팬사인회 잠정 연기…'메르스 사태 심각해'
뮤직뱅크 엑소/사진=뮤직뱅크 홈페이지
↑ 뮤직뱅크 엑소/사진=뮤직뱅크 홈페이지

뮤직뱅크 엑소가 화제인 가운데, 엑소 팬사인회가 메르스 여파로 잠정 연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5일 의류 브랜드 스파오 공식 페이스북은 "메르스 사태의 심각성으로 인하여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6월 7일 계획되었던 엑소 팬사인회 일정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추후 행사 일정은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과 함께 스파오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하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추후 행사 일정은 당첨자에게

는 개별 연락과 함께 스파오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카라, 엑소, 김성규, 전효성, 소년공화국, 베스티, 헤일로, 세븐틴, 엔플라잉, CLC, 몬스타엑스, 에이코어 블랙, 정준영 밴드, 히스토리, 안다, 블레이디, 베이비 부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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