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14번 메르스 환자가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을 포함해 3명을 감염시킨 것으로 5일 드러났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14번 환자는 지난달 15~17일 평택성모병원에서 최초 발병자와 같은 병동에 머문 인물입니다. 14번 환자는 시외버스를 타고 평택성모병원에서 한 대형 병원으로 이동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복지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대형병원 응급실과 관련한 추적 대상자는 600여명이 조금 넘는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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