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병원 운영 검토, 원주 메르스 이어 부산 메르스 확대에 대비책 부랴부랴 마련…격리대상 1364명
전용병원 운영 검토, 구체적 방안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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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병원 운영 검토, 원주 메르스 이어 부산 메르스 확대에 대비책 부랴부랴 마련…격리대상 1364명
전용병원 운영 검토 소식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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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병원 운영 검토, 사진=MBN |
권준욱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기획총괄반장은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비상시 최악의 경우 환자가 많이 생기고 또 음압병상의 능력을 초과한다는 경우까지 상정해 국공립 의료 기관에 대해 격리병원을 지정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호트 입원체제라고 해서 한 건물 내에서 다른 환자는 모두 뽑아내고 의료진이 완벽한 개인보호구를 갖춰 진료를 하면서 병원하나를 오로지 메르스 환자만 보는 그런 시스템”이라고 설명한 뒤 “격리 병원 지정은 민간 보다는 공공의료기관 위주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 반장은 또 “메르스 격리 대상자는 총 1364명으로 이 중에는 자택격리가 1261명, 기관격리가 10
누리꾼들은 “전용병원 운영 검토 이제야?” “전용병원 운영 검토 어쩌라고” “전용병원 운영 검토 시늉만 하는 듯” “전용병원 운영 검토 별로 기대 안 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