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 증후군을 앓던 환자 두 분이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일이 있어도 막겠다던 3차 감염자도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의료기관내 전염이라 지역사회 전염이라고 볼 수는 없으니 안심하라”라고 말하지만요, 어째 양치기 소년의 얘기를 듣는 듯 불안불안 합니다.
방역망에도 당국에 대한 신뢰에도, 커다란 구멍이 생기고 있는건 아닌지 그 자리에 불안과 유언비어가 자리잡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뉴스파이터에서 본격적으로 파헤쳐보겠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