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이하 이화여대)는 3일 오후 5시 이화여대 중강당에서 ‘혁신 이화 시리즈 특강’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이화여대 석학들이 연사로 나와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하는 대중 강연으로, 지난해 12월 첫 특강 주제인 자연·공학 분야에 이어 이번에는 인문·사회 분야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대석 교수(북한학과)가 연사로 나서 ‘분단 70년, 통일을 두려워하지 말자’, ‘통일대박론’, ‘북핵문제 및 남북관계를 둘러싼 불편한 진실’, ‘통일비용과 준비과정’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최대석 교수는 정치학과 국제관계학을 전공하고, 통일연구원 책임연구원, 한국정치학회
이번 특강은 인문·사회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페이지(http://goo.gl/forms/PKZoAQwhqG)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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