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격리자 682명으로 급증, 쌍용사 직원 확진 판정…현재 공장 정상 가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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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격리자 682명으로 급증, 쌍용차 직원 메르스 확진 판정
메르스 격리자 682명으로 급증, 메르스 확진자 1명 추가…총 인원은?
쌍용차 지방공장 직원 1명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쌍용자동차는 1일 오전 모 지방공장 직원 H(46)씨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확진돼 격리조치됐다고 밝혔다.
↑ 메르스 격리자 682명으로 급증 |
H씨와 접촉한 동료 직원 20여명도 이날 오전 귀가조치 됐다. 이들은 2∼3일간 휴식을 취하며 건강 상태를 살펴볼 예정이다. 현장 이 공장은 정상 가동되고 있다.
H씨는 지난달 27일 폐렴증세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H씨는 아버
쌍용차 관계자는 “오늘 직원들을 상대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메르스 관련 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소독 작업은 매일 하고 있는데 직원들이 철저히 위생관리를 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