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제철음식, 맛과 건강까지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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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제철음식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월 제철음식으로는 감자, 장어, 매실, 다슬기, 참외, 참다랑어, 소라, 복분자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장어에는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가 풍부하며, 이는 소고기보다 200배 이상 많다. 때문에 장어는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 향상 및 야맹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
복분자의 파이토캐미컬인 안토시아닌은 몸 속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해 세포의 파괴와 노화 방지를 돕는다.
참외는 비타민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특히 베타카로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암과 심장질환에 좋은, 천연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다.
6월 제철음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6월 제철음식, 장어 먹으러 가볼까” “6월 제철음식, 복분자가 노화 방지에 좋구나” “6월 제철음식, 제철음식 먹고 힘내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